Concert/2019

[190518]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day 1

youngDaLee 2019. 10. 16. 13:12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생의 첫 락페


5월에 해서 선선한 락페.

사실 비와서 춥기까지 했다.

 

선선한 날씨 때문인지 헤드였던 넬의 공연이 더욱 좋게 느껴졌다.

decompose와 영상이 함께 나오며 시작했던 오프닝, 오션오브라이프 떼창까지 그 날의 분위기에 너무 어울리는 셋리스트였다.

 

피아를 포기하고 국텐을 봤던 공연인데, 국텐 공연 자체는 좋았지만 피아 마지막 락페인데 볼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