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연남에 뮤직페스타 공중그늘 신스의 아쉬운 부재 그러나 오랜만에 느끼는 페스티벌 분위기 모든 밴드가 좋았던 공연

다브다 단독공연 베이스 희수님 고별 공연 결국 내가 아닌건 될 수가 없으니 2020년의 귀한 라이브 다브다 정규 1집 라이브를 처음 들은날 journey 듣고 살짝 울컥했었다

DMZ 평화이음 드라이브인 콘서트 코로나 시국의 새로운 공연 형태 자우림은 이런 환경에서도 프로페셔널 해서 너무 멋있었고 국카스텐은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 귀여웠던 무대 여행 겸 해서 즐겁게 즐겼던 공연인데, 코로나 대충 정리되고 난 이후 부터는 잘 보이지 않는 형태의 공연이라 아쉽다. 개인적으로 드라이브 영화보다 더 좋다..

2020 첫 공연관람 두달만에 본 공연 이자.. 코로나 전 마지막 공연 놀랍게도 국카스텐 해프닝 이후로 딱 두달만에 보는 공연이다. 지난 두달동안 시간이 나면 돈이 없었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었다. 이번에는 우한코로나 때문에 갈까말까 고민했지만 감염자가 이태원에 갔다는 소식도 없고, 신곡도 너무 궁금하고 해서 공연을 보러갔다. 치킨텐더와 감자튀김세트는 6시부터 8시 해피아워 할인을 받아서 9천원에 먹었다. 맛있고 맥주 생각나는 맛이었다. 화이트러시안 시킨거 살짝 후회했음. 화이트러시안은 음료 자체는 괜찮았는데 커피콩 향인지 조금 탄 냄새가 나서 약간 아쉬웠다. Set List Never Ever Frank We Will Be Fine Nothing But A Dream History Prom (신곡)주..